블로그에 정리해야될 내용들이 너무 많지만,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일단 업무 관련된 내용을 우선적으로 포스팅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어요.
블로그에 정리해야될 내용들이 너무 많지만,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일단 업무 관련된 내용을 우선적으로 포스팅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어요.
오늘은 파이썬의 변수와 함께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지난 시간에 제곱 연산을 위해서 **연산자를 사용했습니다.
아래 예시처럼 **연산자로 제곱 연산을 하고 결과를 출력했었죠.
value = 2**3 코드는 value에 2의 3승 값을 대입하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이 value를 변수라고 합니다.
파이썬의 변수는 다른 언어와 다르게 변수의 자료형을 지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value라는 변수에 어떤 값이던지 대입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변수를 만들 때는 다음과 같이 이름을 정하는 규칙이 있어요.
변수명을 정하는 규칙은 간단하죠?
아래 예시를 보시고 직접 변수를 만들어 보시면 더 쉽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데이터 = 11 처럼 한글로 된 변수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변수를 사용하실 때 명명 규칙을 잊어버릴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변수 명의 규칙을 어기는 경우 아래처럼 에러가 발생하거든요.
변수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으니 입력받은 데이터를 변수에 대입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데이터를 입력받으시려면 아래처럼 input()을 사용해주세요.
그러면 입력하신 값이 value에 대입되고, print()를 통해서 출력이 됩니다.
저는 100이라는 값을 입력해서 100이 출력되었어요.
만약에 값을 입력받을 때 문구를 출력하고 싶다면, input() 안에 원하시는 문자열을 입력해보세요.
저는 "값을 입력해 주세요."라는 문자열을 input() 안에 설정했어요.
그래서 아래처럼 데이터를 입력할 때 "값을 입력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노출됩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input()으로 값을 입력하시면 숫자를 입력하셔도 문자열로 입력됩니다.
바로 아래처럼요.
저는 숫자 20을 입력했는데 value에 대입된 데이터는 문자열로 나오네요.
숫자를 입력하실 때는 이점 주의하시고 지난 시간에 알려드린 타입 변환 함수를 사용하세요.
타입 변환 함수를 사용하시면 아래처럼 입력받은 값끼리 연산하실 수 있어요.
지난주 일요일에 포스팅을 못했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에 파이썬 자료를 올렸습니다.
꾸준한 포스팅은 실패했지만 계속 이어서 진행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제와 오늘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제대로 포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현재 저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생계유지가 안되고 있어요.
때문에 본캐로서 하던 일을 다시 시작했어요.
그래서 개인적인 시간이 전혀 없네요.😂
한동안은 띄엄띄엄 포스팅을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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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이썬의 연산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연산자는 연산을 위해서 사용되는 문자를 얘기해요.
앞서 공부했던 내용 중에서는 슬라이싱도 연산자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산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마다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파이썬의 연산자는 20개가 넘는데 지금은 바로 이해하실 수 있는 간단한 연산자만 알려드릴게요.
2를 제곱하면 4가 된다는 것 기억나시나요?
파이썬에도 제곱을 위한 연산자가 있어요.
바로 **연산자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서 아래 예시를 보시면 3의 2승은 9라는 것을 파이썬 연산자를 통해 알 수 있어요.
지난 시간에 정수형은 양수, 음수, 0을 포함한 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파이썬에서 양수와 음수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숫자 앞에 부호를 붙여주시면 돼요.
그래서 +100은 양수가 되고, -100은 음수가 됩니다.
그리고 양수를 나타내실 때는 굳이 +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돼요.
산술 연산자는 계산을 위해서 사용되는 연산자예요.
*연산자를 사용하시면 곱셈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2*5는 10으로 출력되는 것을 아래 예시에서 보실 수 있어요.
/연산자를 사용하시면 나눗셈을 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나눗셈 결과 중 몫만 확인하고 싶으시면 //연산자를 사용하시면 돼요.
만약에 몫이 아닌 나머지 값을 확인하고 싶으면 %연산자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연산자를 사용하는 방법들은 아래 예시를 봐주세요.
위의 연산자 외에도 산술 계산을 위해서 +연산자와 -연산자를 사용하실 수 있어요.
다만, 곱셈이나 나눗셈이 덧셈, 뺄셈보다 우선순위인 것도 연산자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산술 연산자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예를 보여드릴게요.
1+2*5의 결과는 11입니다.
+연산자 보다 *연산자가 먼저 계산되어야 된다는 것은 학교 다닐 때 배웠습니다.
파이썬에서도 마찬가지로 *연산자가 먼저 계산이 돼요.
그러면 1+2를 먼저 계산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예전에 배웠던 것처럼 괄호를 적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1+2)*5의 결과는 15가 되네요.
파이썬에는 아래와 같은 연산자들이 있어요.
그리고 연산자 간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앞서 알려드렸던 덧셈 연산자 보다 곱셈 연산자가 우선되는 것처럼요.
아래 표에서도 순서대로 우선순위가 적용됩니다.
지금은 "이런 연산자도 있구나..." 하시면서 가볍게 봐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리지 못한 연산자들은 나중에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파이썬의 숫자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파이썬의 숫자형에는 정수형, 실수형, 그리고 복소수가 있습니다.
생소한 복소수는 넘기고 정수형과 실수형만 공부해봐요.
우선, 여러분은 지난 시간에 문자열에 대해서 배웠죠.
그래서 이제는 "12345" 라는 값이 문자열이라는 것을 아실거에요.
참고로 print()를 사용하시지 않아도 아래처럼 출력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값은 어떨까요? 12345라는 값은 int로 출력되네요.
그건 12345라는 값이 정수형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int는 Integer(정수)의 약자입니다.
정수형은 양수와 음수, 그리고 0을 포함한 데이터의 형식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수학에서 사용하는 정수와 같아요.
그래서 아래 예시에서 숫자 100, 0, -200 모두 정수형으로 출력되고 있어요.
그리고 파이썬의 정수형은 나타낼 수 있는 범위가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언어에서는 숫자형들이 값을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숫자형을 상황에 맞춰서 사용해야 되는 단점이 있어요.
그러나 파이썬에서는 정수형이 필요할 때 그냥 사용하시면 돼요.
실수형은 아래처럼 소수점이 있는 숫자를 말해요.
type()로 확인하면 float이 출력되는데 float은 floating point(부동소수점)의 약자에요.
그럼 .12345는 무슨 값일까요? 아래 예시처럼 실수형이 맞습니다.
파이썬에서는 0.12345 처럼 정수 부분이 0인 경우에는 생략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앞서 간단하게 정수형과 실수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문자열을 숫자형으로 변경하거나 반대로 숫자형을 문자열로 변경하는게 가능할까요?
답은 yes입니다.
아래처럼 256이라는 정수형을 str()를 사용하면 문자열로 변경됩니다.
정수형이 문자열로 변경되어도 동일한 값으로 출력되지만 type()를 사용하니 문자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숫자형을 문자열로 변경하는 것은 실수형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3.14를 str()로 변경하면 출력되는 값은 동일하지만 문자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문자열을 숫자형으로 변경해볼까요?
"1024"라는 문자열을 정수형으로 변경하려면 int()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래 예시처럼 "1024" 문자열을 정수형으로 변경하면 값은 동일하지만, 데이터의 형식이 정수형인 것으로 출력되네요.
그런데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문자열을 정수형으로 변경하실 경우에는 문자열에 소수점이 있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에러가 발생해요.
문자열을 실수형으로 변경하고 싶을 때는 int()가 아닌 float()을 사용해 주세요.
아래 예시의 "3.14"라는 문자열을 float()를 사용하면 동일한 값을 출력하는 실수형으로 변환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정수형처럼 보이는 문자열을 float()로 변환해도 에러가 발생하지 않아요.
그저 문자열 그대로 실수형 데이터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아래처럼 "1024"라는 문자열은 1024.0 이라는 실수형으로 변경돼요.
오늘은 문자열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파이썬의 문자열에는 format 함수가 있습니다.
이 format()는 문자열의 포맷을 지정된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어요.
아래 예시를 볼까요?
"오늘은 사과 {}개를 먹었어요."라는 문자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자열의 format() 안에는 1이 입력되어 있네요.
이 코드의 의미는 중괄호 안에 1을 대입하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사과 1개를 먹었어요."라는 결과가 출력됩니다.
그럼 다음의 코드는 어떨까요?
우선 지난 시간에 배웠던 큰따옴표 3개를 사용해서 문자열을 출력하고 있네요.
분명히 위에서 말한 것처럼 중괄호 안에 1이 대입될 것 같은데 에러가 발생하고 있죠.
이건 값을 대입해야 될 경우는 2개인데, 정작 입력된 값은 1개라서 문제가 됩니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2가지 경우가 있어요.
첫 번째 해결 방법은 아래처럼 중괄호 안에 숫자를 입력하는 거에요.
숫자는 0부터 시작하고, format() 안에 입력된 값의 개수만큼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format() 안에 1, 5, 8이라는 숫자 3개가 입력되어 있다면,
중괄호에 입력할 수 있는 숫자는 0부터 시작해서 0, 1, 2라는 숫자 3개가 됩니다.
그래서 아래 코드에서는 입력된 값이 1개이기 때문에 값을 대입받는 중괄호의 숫자를 전부 0으로 설정해서 문제를 해결했어요.
두 번째 해결 방법은 대입 받는 중괄호의 개수만큼 format() 안에 입력하는 값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사과에는 1을, 바나나에는 2를 각각 대입해서 문제를 해결했네요.
이렇게 같은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예요.
그래서 다양한 활용 법을 익히시는 편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아래 예시에서는 문자열을 변경했어요.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비슷한 문장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과연 제가 레벨이 1에서 5까지 도달하는 동안 각각의 레벨마다 준비된 문자열이 있을까요?
답은 no입니다. 준비된 문자열은 없어요.
아래처럼 미리 정의된 문자열에 이름과 레벨을 대입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아래 코드를 실행하면 "홍길동님의 레벨이 5입니다"로 출력되는 거예요.
여기에 여러분의 이름을 입력하면 "???님의 레벨이 5입니다"로 출력되겠죠.
문자열의 포맷은 대입받을 값의 이름을 중괄호 안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이름을 사용해서 format() 안에서 값을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코드에서는 첫 번째 중괄호에서 대입받을 값의 이름을 name이라고 설정하고,
format() 안에서 이름이 name인 중괄호에 홍길동이라는 값을 입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괄호에 이름을 지정해서 사용하시면 잘못된 값을 입력하는 실수를 예방할 수 있어요.
제가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문자열의 포맷에는 다양한 활용 법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중에는 아래처럼 쉼표를 사용해서 1000 단위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파이썬에는 문자열이 사용할 수 있는 함수들이 있어요.
그럼 함수는 무엇일까요?
함수는 입력된 값을 가공해서 값을 출력해주는 것을 말해요.
지금까지 사용하셨던 print(), len(), type() 들도 각각의 기능이 있는 함수들이에요.
그럼 문자열의 함수는 무엇일까요?
바로 문자열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들을 미리 정의해 놓은 것입니다.
앞서 공부했던 format 함수처럼요.
그리고 문자열의 함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몇 개만 알려드릴게요.
문자열의 특정 문자 또는 문자들을 수정하고 싶으면, replace()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예시에서는 replace()를 사용해서 문자 "B"를 "A"로 변경했어요.
출력된 결과는 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은 문장으로 변경되었네요.
문자열 안에서 특정 문자 또는 문자들의 위치를 찾고 싶다면 find()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제 공부했던 문자열 인덱싱이 기억나시나요?
첫 번재 문자가 0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아래 예시에서는 문자 "B"의 위치가 3이라고 하네요.
간혹 문자열을 소문자 또는 대문자로 변경할 필요가 생겨요.
그래서 문자열을 대문자로 변경하고 싶으면 upp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문자열을 소문자로 변경하고 싶다면 lower()를 사용하세요.
간혹 문자열에 공백이 많은 경우가 생겨요.
그리고 직접 공백을 지우는 일은 시간 낭비겠죠?
이럴 때는 strip()을 사용해서 공백을 지우시면 됩니다.
공백이 오른쪽, 왼쪽, 혹은 양쪽 모두 있어도 전부 지울 수 있어요.
오늘로 문자열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하고 내일은 숫자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린 문자열의 함수 외의 것들은 나중에 정리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문자열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어제 큰따옴표와 작음따옴표로 문자열을 표시할 수 있다고 알려드렸죠.
그러면 print("Hello"+" "+'World') 이런 코드는 어떻게 출력될까요?
바로 아래처럼 Hello World가 출력됩니다.
보신 것처럼 문자열은 서로 더해줄 수가 있어요.
그리고 반드시 "+"로 문자열들을 더하지 않아도 아래처럼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ello와 World 사이의 공백을 표시하기 위해서 "Hello", ' ', "World" 문자열 3개를 사용했어요.
그렇다면 print("""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print('''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코드는 어떻게 출력될까요?
아래처럼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네요.
이렇게 큰따옴표와 작음따옴표를 앞/뒤로 3개씩 사용하는 경우는 문자열을 나타낼 때 사용할 수 있으며, 파이썬의 주석으로도 사용됩니다.
주석은 아래처럼 코드의 실행 결과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 문자열을 의미해요.
그래서 주로 코드의 설명을 작성할 때 주석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주석의 다른 예시는 다른 시간에 알려드릴게요.
지난 시간에 문자열 앞에 "r"을 입력하면 이스케이프 문자를 무시할 수 있다고 알려드린거 기억나시죠?
큰따옴표나 작은따옴표 3개를 사용하시면 동일한 출력 결과를 보실 수 있어요.
또한, 따옴표 3개를 사용하시면 아래처럼 여러 줄의 문자열을 사용할 수 있어요.
문자열 인덱싱이란 숫자를 사용하여 문자열의 특정 문자에 접근하는 것을 말해요.
문자열의 인덱싱을 공부하기에 앞서 문자열의 길이를 확인해볼까요?
출력을 의미하는 print() 대신에 len()을 사용하면 문자열의 길이를 출력할 수 있어요.
"I'm a boy"라는 문자열의 길이는 9로 출력되네요.
그리고 text = "I'm a boy" 코드는 text라는 저장 공간에 "I'm a boy" 문자열을 입력해 줍니다.
그래서 "I'm a boy" 문자열 대신에 text를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참고로 이때의 text는 변수라고 불립니다.
문자열의 인덱싱은 첫 번째 문자가 0부터 시작해요.
그래서 "I'm a boy" 문자열에서 알파벳 a는 인덱싱 숫자가 4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문자열 인덱싱은 음수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때문에 알파벳 a의 인덱싱 숫자가 양수로 4라면, 음수로는 -5가 됩니다.
그럼 문자열 인덱싱을 활용해볼까요?
"I'm a boy" 문자열에서 "I'm " 부분만 문자열 인덱싱을 하고, "your father"라는 문자열을 함께 출력해줬어요.
그런데 text[0]+text[1]+text[2]+text[3] 코드로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는 건 불편하지 않나요?
그런 경우에는 문자열을 슬라이싱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문자열 인덱스와 함께 콜론을 사용하시면 문자열의 특정 부분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앞서 사용했던 text[0]+text[1]+text[2]+text[3] 코드 대신에 text[0:4] 코드로 슬라이싱 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출력되는 결과는 동일하지만 사용된 코드가 훨씬 보기 좋고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참고로, text[0:4] 코드는 첫 번째 문자인 "I"부터 시작해서 네 번째 문자의 앞 문자인 " "까지만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래서 알파벳 a는 슬라이싱 되지 않고 그 앞의 공백까지만 슬라이싱 됩니다.
또 다른 문자열 슬라이싱 예를 보여드릴게요.
"20211225" 라는 문자열이 있어요.
이 문자열은 특정 날짜를 나타내고 있네요.
이 문자열을 연도, 월, 일로 구분해서 슬라이싱 하면 아래처럼 출력됩니다.
혹시 "25"를 슬라이싱 한 코드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text[6:] 코드는 인덱스 6번째부터 마지막 문자까지 슬라이싱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이썬은 이렇게 코드를 간결하게 생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에요.
만약, 저런 기능이 없다면 여러분은 아래처럼 len(text) 코드로 문자열의 길이를 구해서 사용하셔야 돼요.
그러면 코드가 지저분해 보이면서 보기 불편해져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할게요.
내일은 문자열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피곤해서 그런지 작성하던 글을 여러 번 날려버렸어요.😱
그래도 기존에 작성했던 내용이 있어서 금세 복구할 수 있었네요.😅
파이썬의 숫자형 (0) | 2021.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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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이썬의 문자열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문자열은 문자들이 순서대로 나열된 것을 얘기합니다.
앞서 print("Hello World") 코드를 입력해서 Hello World라는 텍스트가 출력되었죠.
print() 안에 입력된 "Hello World"가 바로 문자열이에요.
정말 문자열인지 확인해볼까요?
print() 대신에 type()로 코드를 변경하면 type("Hello World")이 되겠죠.
type()을 사용하면 입력된 데이터가 어떤 자료 형식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type("Hello World") 코드를 실행하면 str로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건 "Hello World"라고 입력된 데이터가 문자열이라는 것을 의미해요.
참고로 str은 string(문자열)의 약자입니다.
파이썬에서 문자열은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로 표시할 수 있어요.
그래서 print("Hello World") 코드와 print('Hello World') 코드의 출력 결과가 동일해요.
만약 문자열 안에 큰따옴표 or 작은따옴표를 사용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print("I'm a boy") 라는 코드처럼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건 문제가 없어요.
그러면 print('I'm a boy') 코드는 어떨까요?
바로 아래처럼 에러가 발생해요.
그리고 이럴 때 필요한 게 이스케이프 문자(escape character)에요.
이스케이프 문자는 문자열에 영향을 주지 않고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같은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줘요.
그리고 이 이스케이프 문자를 사용하는 방법은 필요한 곳에 백슬래시를 입력해주면 돼요.
그래서 앞서 에러가 발생했던 코드에 "\"를 입력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럼 print("C:\Program Files\Naver") 코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이번에도 에러가 발행하네요.
이번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스케이프 문자 때문이에요.
파이썬에 정의된 이스케이프 문자 중에는 "\n" 이 있어요.
그리고 아래처럼 줄을 바꾸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이제 왜 print("C:\Program Files\Naver") 코드에서 에러가 발생했는지 아시겠나요?
생각하신 대로 "Program Files"와 "Naver" 사이의 백슬래시를 "\n"으로 인식해서 그래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백슬래시 앞에 "\"를 한번 더 입력해서 "C:\Program Files\\Naver"가 되도록 변경해 주세요.
이것도 미리 정의된 이스케이프 문자입니다.
그런데 아래의 문자열을 출력하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이스케이프 문자 "\\"를 사용하실 건가요?
만약에 사용하고 싶은 문자열이 더 긴 경우에도 하나씩 변경할 수 있을까요?
"C:\Program Files\NVIDIA Corporation\NvContainer\plugins\User" 같은 경우에는 문자열 앞에 "r"을 입력해 주세요.
"r" 뒤의 문자열에 입력된 이스케이프 문자를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줘요.
바로 아래처럼요.
그래서 아래처럼 줄을 바꾸고 싶을 때는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문자열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파이썬의 숫자형 (0) | 2021.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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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위해서는 설치해야 될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그런데 프로그램 설치없이 파이썬을 실습하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파이썬을 프로그램 설치없이 코딩하려면 구글 코랩(Colab)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구글 코랩은 웹 브라우저에서 파이썬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컴퓨터 성능과 상관없이 실습할 수 있고 무료라는 장점이 있어요.
준비물은 구글 계정만 있으면 됩니다.
우선, 구글 계정에 로그인해 주세요.
그리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글 코랩으로 이동합니다.
구글 코랩으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어요.
실습을 위해서 새 노트 버튼을 눌러주세요.
새 노트 버튼을 누르시면 "코랩 노트북"이 생성됩니다.
다음은 새로 생성된 코랩 노트북이에요.
메뉴에서 파일 → 새 노트를 선택하셔도 코랩 노트북을 새로 만드실 수 있어요.
TIP
코랩 노트북은 무료로 실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코랩 노트북은 동시에 5개 이상 실행할 수 없어요.
그리고 1개의 노트북을 12시간 이상 실행할 수 없습니다.
새로 만든 코랩 노트북을 보시면 회색의 가로로 긴 네모 박스가 있어요.
이건 코드를 입력하고 실행할 수 있는 "코드 셀"입니다.
코드 셀에 아래의 코드를 입력해 주세요.
이 코드는 어떤 언어를 배우던지 제일 먼저 실습하게 되는 코드입니다.
1
|
print("Hello World")
|
cs |
위의 코드를 입력 후 왼쪽의 실행 버튼을 누르면 코드의 실행 결과가 아래에 나타납니다.
참고로, 코랩 노트북을 생성하고 처음 실행하시면 노트북이 가상 서버와 연결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노트북이 가상 서버와 연결이 되어야 코드가 실행되면서 결과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서 입력하셨던 print()는 출력을 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코드의 실행 결과로 "Hello World"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랩 노트북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코랩 노트북의 이름을 Hello World로 변경해 주세요.
마우스 커서로 클릭하시면 이름을 수정하실 수 있어요.
이름을 수정하셨다면 이제 구글 드라이브로 이동해 주세요.
코랩 노트북은 구글 드라이브 → Colab Notebooks 폴더에 저장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장되어 있는 코랩 노트북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은 메뉴를 보실 수 있어요.
연결 앱에 있는 Google Colaboratory를 선택하시면 구글 코랩에서 선택된 코랩 노트북을 열어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여기까지 구글 코랩으로 파이썬을 실습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저는 어제 네이버 블로그에 적용한 애드포스트로 미약하지만 광고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포스팅을 했어요.
그리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광고를 적용하는게 목표라고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1일 1포스팅을 위한 30일 챌린지를 시작하려고 해요.🤩
챌린지를 통해서 매일 글을 포스팅하다보면 광고도 적용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30일 챌린지를 위한 계획서를 작성했어요.
내일부터 꾸준하게 30일 동안 포스팅을 해서 10월에는 광고를 적용하고 싶네요.
항목 | 내용 |
타이틀은? | 1일 1포스팅 30일 챌린지 |
언제 할 것인지? | 2021-09-08 ~ 2021-10-07 |
누구랑 할 것인지? | 혼자서 진행 |
장소는 어떻게 할 것인지? | 집에서 진행 |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 30일 동안 1일 1포스팅 |
프로젝트의 내용은? | 30일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매일 1개 이상의 글을 포스팅하기 |
프로젝트 준비물과 예산은? | 필요 없음 |
최종 계획은? | 2021년 9월 8일부터 30일 동안 1일 1포스팅 집에서 개인 PC로 진행 우선적으로 개발 관련된 내용 위주로 포스팅 |
요즘은 하는 일이 많아서 시간표를 작성해서 필요한 일들을 처리해도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수면 시간을 줄일 수도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 챌린지를 시작했으니 어떻게 해서든지 꼭 30일 동안 1일 1포스팅을 성공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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