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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는 자동 매매 프로그램으로 얻는 수익에 대한 기록을 위해서 만들었다.

내가 2020년 12월부터 개발한 자동 매매 프로그램은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구현되어 있어서 상승장에서만 수익을 낼 수 있다.

개선을 위해서 딥러닝으로 종가를 예측해보았지만, 생각보다 하이퍼 파라미터가 많았으며 실제 종가와 오차가 많았다.

그래서 현재는 다른 일에 밀려서 개선을 못하고 있지만, 올해 안에는 로직을 개선해서 수익율이 어떤지 확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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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는 블로그를 통해 얻는 금전 및 개인적인 이득에 대한 글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블로그는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각각 1개씩 개설되어 있지만,

아직은 방문자 수도 적고 체험단 같은 활동을 당장은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언제부터 관련 글을 게시할지는 모르겠다.

다만, 목표가 있다면 각각의 블로그에서 광고 수익으로 20만원 이상 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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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로 일상이 변화된 상황에서 나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큰 이슈는 바로 이직한지 1년도 안되는 회사를 퇴사하는 것이었다.

입사 초기부터 느꼈던 이상한 느낌은 여지없이 들어맞았으며,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퇴사를 결정했으면 시원하게 사직서를 제출하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첫 회사에서 일을 배울 때 사장님께서 늘상 하신 말씀 때문이다.

 

아무리 안좋은 직장이어도 최소한 1년은 버텨라

 

그 당시 사장님께서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태도 중에서 성실, 근면, 끈기를 중요하게 보셨던 것 같다.

그래서 당장 회사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직원도 저런 면을 보고 채용하셨다.

사실 10년도 전에 들은 얘기라서 정확히 저런 문장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확인을 하고 싶어도 좋은 곳으로 떠나셔서 확인을 할 수도 없다.

아무튼 신입 시절에 듣고 배웠던 것들은 N년차 직장인이었던 내 가치관에 밑거름이 되었다.

이래서 첫 회사가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같다.

 

나는 어떤 회사든지 무조건 1년 이상은 재직했다.

입사하자 마자 야근했던 한 회사는 야근에 주말과 공휴일 출근은 당연했으며,

추가 수당은 커녕 급여 지급에 문제가 생겼었다.

그래서 그 곳은 급여 문제가 생긴 후에 면담 후 퇴사했다.

나는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도 입사 제의를 받았었지만 주로 작은 회사를 선호했다.

그래서 급여가 밀리고 퇴직금을 못 받는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저 회사는 급여를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급여를 인상하고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기 때문에 바로 퇴사를 했다.

 

그런데 내가 퇴사를 고민했던 회사는 급여 문제는 전혀 없었다.

단지 업무 방식에 문제가 있었으며, 관리자는 뭐가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해서 해결하려는 기색도 없었다.

내가 문제를 제기하고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관리자는 근무 시간에 업무 외의 일을 했으며, 항상 누군가와 싸우기 바빴다.

그래서 나는 해결할 생각 없이 심적으로 지쳐있었고 번아웃 상태인 것을 느꼈다.

그리고 9개월을 겨우 버틴 후에 퇴사를 할 수 있었다.

 

내 가치관과 퇴직금이 나를 9개월 동안 버티게 해주었지만, 사실 다른 요인도 있다.

9개월을 버티면서 나는 평소에 안보던 유튜브를 자주 보게되었다.

그덕에 좋은 내용의 영상들과 책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그 중에서 "김미경의 리부트"란 책은 내가 직장 생활을 그만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책 내용 중에 "인디펜던트 워커"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인디펜던트 워커란 어떤 외부 변수가 닥쳐도 내 일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급여가 밀리고 퇴직금을 못 받아서 소액 체당금도 받아본 적이 있는 나에게는 이 단어가 감미롭게 느껴졌다.


직장인이었던 나는 항상 가족과의 저녁 식사, 계절마다 나들이 가는 일들이 꿈이었다.

그리고 학자금 대출 때문에 사회생활을 빚으로 시작해서 집을 사는 일은 막연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살다가 내가 깨달은 사실은 회사는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내가 처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며 발버둥 쳤지만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었다.
그러나 내가 인디펜던트 워커로 살게 된다면 나는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

아직은 아니지만, 내가 언젠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면 리부트 책을 알게된 날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인디펜던트 워커로 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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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맥북 프로의 OS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014년에 구입한 오래된 맥북이지만, 외출 시 간단한 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아직도 쓸만한 것 같습니다.

우선, 맥OS를 새로 설치하기 위해서 맥북의 사양을 확인해 봤습니다.

 

TIP. 맥북의 사양 확인 방법
1) 화면 상단의 사과 아이콘 클릭
2) "이 Mac에 관하여"를 클릭

 

 

저의 맥북에는 모하비가 설치되어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시된 맥OS를 찾아보니 이름이 Big Sur입니다.

그럼 제 맥북에 Big Sur가 설치 가능한지 확인해볼까요?

Big Sur를 지원하는 모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acOS Big Sur와 호환되는 컴퓨터

 

제가 사용하는 맥북 프로는 제일 마지막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다음에 출시되는 맥OS는 제 맥북에서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왕이면 Big Sur 설치용 USB를 만들어서 클린 설치를 하고싶지만, 현재 저에게 용량이 큰 USB가 없네요.

그래서 번거롭지만 Big Sur를 두번 설치해서 USB로 클린 설치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꽤 소요되기 때문에 귀찮으신 분들은 설치용 USB를 만들어서 진행하세요.

 

Big Sur 설치를 위해서 맥북의 앱스토어에서 "macos big sur"를 검색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처럼 검색 결과가 3건이 나옵니다.

macOS Big Sur의 "보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받기" 버튼을 눌러서 Big Sur 11.3.1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다운로드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는 다운로드 후에 바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설치하고 재부팅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저는 아이패드로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Big Sur가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클린 설치하는 것처럼 하드를 포맷할 차례네요.

맥북을 재부팅하고 애플 로고가 나오기 전까지 command + R키를 동시에 누르고 계세요.

그리고 사용자 선택 화면이 노출되면 사용자 선택 후 암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 맥북은 Intel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복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지만, 아닌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macOS를 다시 설치하는 방법

 

그리고 아래 화면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해서 디스크를 포맷하시면 됩니다.

제가 찍은 화면이 잘 안보여서 애플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함께 추가했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화면에서 포맷하시려는 디스크를 선택하신 후에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저는 기본인 APFS 포맷으로 디스크를 포맷했네요.

 

 

그리고 포맷하신 후에 맥OS 설치를 안해주시면 맥북이 부팅된 후에 아래처럼 나옵니다.

반드시 OS 설치를 해주세요!

 

 

디스크 포맷 후 앞의 화면으로 돌아간 후에 "macOS Big Sur 다시 설치"를 선택해 주세요.

약관에 동의하신 후에 OS를 설치할 디스크를 선택해주시면 설치 과정이 진행됩니다.

 

 

OS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처럼 초기 설정 화면이 노출됩니다.

저는 게임하면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맥에서 Siri 같은 음성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기본 설정 완료 후에 맥북의 사양을 확인해보면 Big Sur로 설치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설치 후에 확인해보니 250GB인 디스크의 사용 가능 용량이 90GB 정도 밖에 안남았네요.

어차피 간단한 업무만 처리할 생각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것들이 용량을 많이 차지하네요.

 

 

복구 모드에서 바로 모하비 대신 Big Sur를 설치하면, 위에처럼 번거롭지 않고 좋을 것 같은데 확인을 못해봤네요.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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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MKYU의 강의를 들으며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과제를 통해서 파이썬 문법을 정리하여 PDF 형태로 판매하는 일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요즘은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수요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한몫했다.

그래서 파이썬 문법을 블로그에 정리하려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카테고리 3개까지만 가능하지만 티스토리는 자유롭다는 얘기를 들었다.

때문에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전에 티스토리에 개설했던 블로그처럼 개발용으로 사용할 생각이다.

과제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도 비슷한 내용을 기재하였지만, 기록을 위해서 아래에 4주 짜리 계획서를 작성하였다.

강의 자료를 만들던 일이 벌써 10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길 바란다.


항목

내용

타이틀은?

파이썬 문법 정리 프로젝트

언제 할 것인지?

2021-04-19 ~ 2021-05-16 (4주)

누구랑 할 것인지?

혼자서 진행

장소는 어떻게 할 것인지?

집에서 진행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파이썬 문법을 정리하여 최종적으로는 강의 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내용은?

4주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파이썬 문법을 정리

프로젝트 준비물과 예산은?

필요 없음

최종 계획은?

2021년 04월 19일부터 4주간 진행
집에서 개인 PC로 진행
Python 3.8 기반으로 문법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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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1월까지 작성했던 구글 블로그가 몇개월이 넘도록 애드고시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실 예전에 작성했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었는데, 한국을 잠시 떠나면서 계정을 아예 삭제해버렸다.

이렇게 정리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는 후회되는 것들도 있다.

아무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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