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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포스팅을 못했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에 파이썬 자료를 올렸습니다.

꾸준한 포스팅은 실패했지만 계속 이어서 진행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제와 오늘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제대로 포스팅을 할 수가 없네요.

 

현재 저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생계유지가 안되고 있어요.

때문에 본캐로서 하던 일을 다시 시작했어요.

그래서 개인적인 시간이 전혀 없네요.😂

한동안은 띄엄띄엄 포스팅을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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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네이버 블로그에 적용한 애드포스트로 미약하지만 광고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포스팅을 했어요.

그리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광고를 적용하는게 목표라고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1일 1포스팅을 위한 30일 챌린지를 시작하려고 해요.🤩

 

챌린지를 통해서 매일 글을 포스팅하다보면 광고도 적용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30일 챌린지를 위한 계획서를 작성했어요.

내일부터 꾸준하게 30일 동안 포스팅을 해서 10월에는 광고를 적용하고 싶네요.


 

항목 내용
타이틀은? 1일 1포스팅 30일 챌린지
언제 할 것인지? 2021-09-08 ~ 2021-10-07
누구랑 할 것인지? 혼자서 진행
장소는 어떻게 할 것인지? 집에서 진행
어떤 결과를 원하는지? 30일 동안 1일 1포스팅
프로젝트의 내용은? 30일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에 매일 1개 이상의 글을 포스팅하기
프로젝트 준비물과 예산은? 필요 없음
최종 계획은? 2021년 9월 8일부터 30일 동안 1일 1포스팅
집에서 개인 PC로 진행
우선적으로 개발 관련된 내용 위주로 포스팅

요즘은 하는 일이 많아서 시간표를 작성해서 필요한 일들을 처리해도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수면 시간을 줄일 수도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 챌린지를 시작했으니 어떻게 해서든지 꼭 30일 동안 1일 1포스팅을 성공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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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블로그2006년 12월에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직장에서 업무 중에 생긴 이슈들을 주로 포스팅했습니다.

그래서 개발 블로그로 사용했고 가끔씩 취미에 관련된 글도 작성했었어요.

 

그런데 연차가 오르면서는 포스팅이 뜸해지다가 제가 신변 정리를 하면서 모든 글을 비공개로 전환했었어요.

그러다가 2021년 1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처음에는 간식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다가 MKYU의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MKYU 강의가 끝난 후에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었네요.

사실 1일 1포스팅을 원했지만 가끔씩 포스팅을 빼먹은 적도 있어요.

그래도 밀린 포스팅은 어떻게든 작성해서 포스팅 수를 채웠네요.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1월부터 8월까지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8월부터 조회수가 갑자기 올라가서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를 적용했어요.

그동안은 광고 신청 기준에 약간 미흡해서 애드포스트 신청을 하면 계속 거절당했어요.

그런데 제가 작성한 글의 조회수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광고 신청이 한 번에 승인되었네요.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8월에 애드포스트 광고가 승인되면서 제가 깨달은 건 포스팅을 할 때 키워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이유는 갑자기 특정 게시글의 조회수가 오르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아직은 모르는 게 많아서 공부가 필요하지만 가끔씩 키워드 위주로 포스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는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포스트를 적용하고 7일간 발생한 수익을 나타낸 그래프예요.

그래프 위쪽의 더보기를 클릭하면 어떻게 수익이 발생했는지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저도 더보기를 클릭해서 상세 정보를 확인해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날은 클릭 수가 2인데 몇 백 원의 수익을 얻었지만 다른 날은 클릭 수가 1이지만 천 원 대의 수익을 얻었네요.

그래서 클릭된 광고마다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드포스트 적용 후 7일간 발생한 수익

 

이제 네이버 블로그는 가끔씩 키워드 위주로 포스팅을 해서 1일 방문자수 1천 명을 넘기고 싶어요.

그러다가 방문자수를 조금씩 늘려서 1일 방문자수가 1만 명이 되면 광고 수익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9월은 이 블로그에도 열심히 포스팅해서 광고를 적용해보고 싶어요.

나중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광고 수익을 비교해보는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어서 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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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반품 요청된 건을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반품 처리한 방법에 대해서 기록하려고 해요.

 

반품 요청이 들어온 날은 이상하게 기분이 다운된 상태였어요.

어쩌면 반품 요청이 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 휴식 중이었는데, 1588로 시작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새로 주문이 들어왔다는 생각에 신나서 문자를 확인했지만, 신규1이 아닌 반품1로 표시된 것을 보고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품1을 보면서 갑자기 식은 땀이 나고 어지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았네요.

그동안은 제가 운이 좋았죠.

어쩌면 매출이 적어서 반품이나 교환 요청이 없었던 것일 수도 있겠네요.

 

스마트스토어 반품 요청 문자 안내

 

급하게 스마트스토어 센터에 들어가보니 스마트스토어 센터의 메인 화면에 아래처럼 반품요청 1건으로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메인 화면의 반품요청 건

 

반품 요청이 들어온 상품은 광고비를 열심히 사용해서 판매가 되기 시작하는 상품이었어요.

이 상품이 판매될 때 제가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는데 반품 요청이 들어왔네요.😭

반품 사유를 확인하니 파손 및 불량이라고 나오고,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상세 사유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첨부된 사진을 확인하니 배송 상의 실수인지 검수가 부족했던건지 상품이 파손되어 있네요.

이건 판매자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위탁 사이트를 통해서 반품 요청을 하면 되지만, 소진된 광고비는 보상받을 길이 없네요.😂

 

스마트스토어 반품 상세사유

 

반품 사유를 확인하고 위탁 사이트에 반품 요청을 하려는데 구매자분께 연락이 왔어요.

반품 처리를 해서 환불 받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하신 것 같아요.

그러나 저도 반품 처리는 처음이기 때문에 다음 날 반품 처리 후 안내드린다고 했습니다.

그 후에 위탁 사이트에서 반품 요청을 했어요.

 

그리고 다음 날 오전, 위탁 사이트에 기재된 공급사 전화번호로 문의를 했습니다.

전화 받으신 분께서 친절하게 반품 처리에 대해서 안내해주셨어요.

제가 들은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오후에 담당자 분께서 처리하셔서 반품 송장이 나올 예정이지만,
다음 날이 주말이기 때문에 다음 주 중에 상품 수거가 가능

 

그래서 저는 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고객님께 안내해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고객님께서 네이버 톡톡문의로 문의해 주셔서 응대하기 편했네요.

고객님께서 알겠다고 잘 처리해달라고 하셨죠.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오전부터 반품 건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반품 요청은 접수되었지만, 반품 송장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어요.

결국 공급사로 전화해서 문의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분께서 답변을 주시네요.

제가 들은 답변은 아래와 같아요.

 

저희는 원래 반품 송장 정보를 위탁 사이트에 기재하지 않습니다.

 

답변을 듣고나서 들은 생각은..."네?!"였습니다.

초보 셀러인 저로서는 당연히 위탁 사이트에 송장 정보를 입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전화로 문의를 한 덕분에 반품 송장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송장 정보를 확인하니 이미 지난 주 토요일에 상품이 수거되었네요.

그리고 물류량이 많았는지 상품이 공급사에 도착해서 반품 처리된게 수요일이었습니다.

상품이 수거되고 3일만에 처리되었네요.

 

공급사에서 반품 처리가 완료되었다는 안내를 받고 저도 오후에 스마트스토어 센터에서 반품 완료 처리를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전에 고객님께서 언제 환불되는지 먼저 문의를 주시네요.

타이밍이 예술입니다.👍

고객님께는 반품 완료 처리할 예정이며, 카드사에 따라서 결제 취소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고 안내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에 반품 완료 처리를 했네요.

 

신기하게도 반품 요청된 상품은 반품 요청 건이 마지막 주문이었어요.

반품 요청이 들어온 후로는 전혀 판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반품 처리를 하면서 이런 상품은 판매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상품이 배송 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검수가 꼼꼼하지 못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겠죠.그런데 아직은 위탁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고객님들께 보상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아쉬워요.

그래서 상품을 선정하는 기준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경험이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날이 오겠죠?

 

이번 반품 요청 건을 처리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서 방법을 찾아봤어요.

그런데 "환불보류 설정"이 필수라는 얘기를 들었네요.

이거는 반품 사유가 판매자 or 구매자에게 있는 것과 무관하게 반드시 설정하라고 말이죠.

왜냐하면 반품 사유가 판매자에게 있어도 상품을 수거해서 상품의 상태를 확인했을 때, 구매자의 귀책사유로 판별된 경우도 있어서 필수라고 하네요.

 

귀책사유가 구매자에게 있는 경우, 구매자가 반품 배송비 or 기타 비용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리고 환불보류 설정을 하면 환불 처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환불보류 설정이 구매자가 비용을 지불한 후에 환불 처리될 수 있도록 손실을 방지하는 역활을 하는거죠.

참고로, 환불 처리는 "환불보류 해제" 후에 "반품 완료처리"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반품관리 화면의 반품 처리 버튼들

 

그러나 저는 반품 사유가 제품 불량이어서 환불보류 설정은 안했어요.

그리고 다음에 반품 요청이 들어온다면 그 때는 "환불보류 설정"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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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8월이 지나고 9월이 왔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8월의 부가세 신고 내역이 나왔어요.

광고비를 사용해서 매출을 늘리고 있는데 아직도 적자 상태네요.

 

그리고 8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8월에 매출을 올려서 9월부터는 새싹 등급이 되기를 바랬어요.

그러나 광복절 전 주부터 그 다음 주까지 주문량이 감소하면서 광고비만 소진되었네요.

 

그동안 지출한 금액과 정산 받은 금액을 그래프로 정리해봤어요.

정산금이 지출한 금액보다 더 높게 나와야 순이익이 발생할텐데 아직도 적자 상태인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지출과 매입의 차이는 광고비에요.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광고 외에 유입된 경로에서 매출을 늘려야 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9월은 네이버 광고가 아닌 SNS 광고도 사용하고, 유입 수를 늘리기 위해서 상품을 하나씩 검토해볼 생각이에요.

현재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스토어용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상품 정보도 올리고 있어요.

하나씩 실행하다보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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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 드디어 스타트 제로수수료를 신청했어요.

9월 1일에 승인 완료되면 9월 2일부터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리뉴얼 되었기 때문에 적용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가지에요.

 

1번째는 주문 관리 수수료입니다.

매월 순결제 금액의 500만원까지 주문 관리 수수료가 0%로 적용돼요.

혜택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승인일 기준으로 다음날부터 최대 12개월까지에요.

 

그리고 2번째는 매출 연동 수수료입니다.

제한없이 매출 연동 수수료가 0%로 적용되며, 승인일 기준으로 다음날부터 최대 6개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신청은 스마트스토어 센터 왼쪽의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 메뉴를 통해서 가능해요.

 

스타트 제로수수료 신청 가능 메뉴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에는 스타트 제로수수료 외에도 성장포인트가 있어요.

매출에 따라서 마케팅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해주는데요.

저는 매출이 적어서 아직 받아본 적이 없네요.

매출 자체는 조금씩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씨앗 단계거든요.

아무튼, 다음 달부터 제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스토어를 더 제대로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 추가내용 ※

 

2021년 9월 1일, 스마트스토어 센터에 들어가니 아래처럼 스타트 제로수수료 신청이 승인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혜택은 내일부터 적용되니 이제 열심히 매출을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스타트 제로수수료 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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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는 일이 워낙 많아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이 방치하고 있었네요.

적어도 8월 한 달 동안은 1일 1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현재 MKYU에서 "인스타 파워업"이라는 강의를 듣고 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인스타 계정을 새로 만들었고, 감사하게도 팔로우 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월요일, 인스타를 하던 중에 glivery 서비스의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광고를 보니까 뉴스레터를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인 것 같더군요.

예전에 "스몰비즈니스스타트" 강의에서 뉴스레터에 대한 사례를 들었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어요.

 

바로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짧게 고민을 하다가 프로필을 간단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로필 정보는 다시 수정하면 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 후에는 뉴스레터를 어떤 내용으로 발행하면 좋을지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코딩 뉴스레터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네요.

 

저는 그동안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 저 자신이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 가치가 저를 인디펜던트 워커로서 살 수 있게 해줄 거라고 믿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코딩 뉴스레터는 저의 가치를 반영한 서비스에요.

개발자로 IT회사에서 N년간 일을 했었던 저는 IT 정보를 찾아서 이해하는 일은 쉬웠어요.

그래서 IT 정보가 생소한 분들에게 IT 정보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 일환으로 코딩 뉴스레터를 처음으로 발행하게 되었네요.

바로 오늘 아침 8시에요.

 

파이썬을 주제로 작성된 뉴스레터는 어제 저녁에 열심히 작성해서 예약 발송을 했어요.

그리고 최대한 간결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읽기 쉽도록 생소한 단어를 배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코딩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어떻게 느껴지실지는 아직 피드백을 받아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그런데 제가 작성한 뉴스레터의 내용은 다른 파이썬 자료들보다 전달하려는 내용이 적어요.

파이썬 문법 중에 불필요한 건 없지만, 당장 개발자로 취업하실 분들이 타겟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는 않네요.

 

제가 지금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glivery 서비스는 사용해보니 에디터 기능이 조금 아쉬웠어요.

다른 뉴스레터 플랫폼들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이게 일반적인 건지 궁금하네요.

뉴스레터의 내용은 노션으로 작성한 후에 glivery에 붙여넣기해서 발행하고 있어요.

당연히 붙여넣기한 내용은 수정이 필요해요.

저는 아래 순서대로 수정하고 있네요.

1) 뉴스레터 내용을 복사해서 glivery 에디터에 붙여넣기
2) 전체 폰트 크기를 조절
3) 제목 폰트 크기를 조절
4) 중요한 내용에 색을 적용하거나 밑줄 처리
5) 필요한 구간마다 사진 첨부

 

저는 올해 상반기에 파이썬 문법으로 전자책을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어요.

저 스스로가 자신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공대생 출신인 저는 글을 작성하는 일이 어려워요.

그래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번 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해요.

그런 제가 경험도 실력도 없이 처음부터 파이썬 전자책을 만드는 일 보다는 매일 조금씩 내용을 작성해서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일이 더 쉽고 실행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남들에게 저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뉴스레터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 중이에요.

그리고 모르는 분께서 제 뉴스레터를 구독 해주셔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네요.

다만, 내용에 실망하시지 않도록 구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만약, 제가 발행하는 뉴스레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구독해 보세요.

 

하루 10분 코딩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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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스토어 센터에 가보니 7월의 부가세 신고 내역이 나왔네요.

7월은 상반기 때와는 다른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기록을 하려고 해요.

 

올해 상반기에는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지만, 6월은 특히 더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스마트스토어에 상품도 조금만 등록을 했어요.

그 영향인지 7월에는 상품이 팔릴 생각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광고비를 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정보도 없이 광고를 돌리다 보니 한 달치 광고비를 충전했지만, 광고비가 사용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며칠 간격으로 광고 대행사 전화를 많이 받았어요.

다들 비슷한 얘기들을 하니까 기분이 엄청 나빠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부분들을 구글에서 검색해서 적용했어요.

그러니 근래에는 전화가 잘 안 오네요.

 

그리고 좋은 일이 하나 있었는데, 앞서 문제 해결을 위해서 구글 검색을 하다 보니 광고 테스트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유튜브에서 스마트스토어로 성공하신 분들은 대부분 광고비를 100원씩 올렸다고 하셨거든요.

저도 그걸 알고는 있었지만, 여태 적용하지는 못하고 있었어요.

저는 현재 수입이 없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사실, 구글 검색으로 알게 된 방법도 위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아무튼, 광고비를 조금씩 올렸더니 어느 날 갑자기 주문 양이 늘어나서 엄청 놀랐네요.

그 전에는 며칠에 1~2개씩 팔렸거든요.

물론, 그만큼 광고비도 엄청 사용되었어요.

 

 

그래서 공부한다는 생각에 투자비 명목으로 광고비를 더 충전했고, 그 덕분에 7월의 매입 비용이 전 달의 2배나 되었네요.

결과를 보니 역시 광고를 돌려야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광고비를 올려서 매출을 올려보니 광고 운영에 대한 감을 살짝 익힐 수 있었네요.

 

 

사실, 아직도 스마트스토어는 적자 상태에요.

광고비가 사용되는 만큼 주문 양도 조금씩 늘어났지만, 아직은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광고비도 있거든요.

그리고 광고를 사용해서 주문 양이 늘어난 상품은 키워드를 조사해서 올린 상품도 아니었기 때문에 요즘은 무슨 상품을 올려야 될지 고민이 많네요.

그래서 이제는 상품을 신중하게 골라서 올리고 광고비를 테스트해보면서 운영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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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싶어서 간이사업자를 포기했다.

그런데 8월에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이 변경된다고 해서 관련 정보를 확인했다.

일단, 간이사업자를 포기한 얘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이사업자 포기 신청을 하다.

2021년 2월, 나는 간이사업자로 사업자 신청을 했었다. 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의 차이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았지만, 그 당시에는 굳이 일반사업자를 선택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6월에

yung.tistory.com

 

1. 기간

기존의 스타트 제로 수수료는 7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신규 스타트 제로 수수료8월 19일자로 리뉴얼 예정이다.

7월 30일부터 신규 스타트 제로 수수료를 오픈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공백 기간 동안 서비스를 수정하고 테스트할 예정인 것 같다.

 

2. 기존 스타트 제로 수수료

기존의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매월 500만 원까지의 순결제 금액에 대해서 최대 12개월 동안 결제수수료를 0%로 적용해주고 있었다.

만약 A라는 스토어가 기존의 스타트 제로 수수료를 이용 중이고,

6월 15일의 순결제 금액이 500만 원에 도달하면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수수료 지원이 중단된다.

그리고 7월 2일부터 다시 수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익월 2일부터 순결제 금액이 초기화됨)

당연히 수수료 지원이 중단된 기간 동안은 정해진 수수료율에 따라서 수수료가 책정된다.

 

그리고 기존에는 아래처럼 결제수단에 따라서 수수료가 다르게 책정되었지만,

2021년 7월 31일부터는 단일 수수료율 체계로 변경되어 국세청 가맹점 등급에 따라 수수료가 책정된다.

참고로 나는 국세청 등급 산정 예정으로 표시가 되어서 등급이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나 매출이 적어서 당연히 영세로 표시될 것 같다고 생각된다.

 

 

3. 변경 사항

신규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은 결제수수료 외에 매출연동수수료를 지원해준다. (결제수수료 = 주문관리수수료)

기간은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승인된 날을 기준으로 다음날부터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나는 매출이 적어서 정산된 내역들을 확인해보면 매출연동수수료가 적지만, 

매출이 커지면 신규 스타트 제로 수수료로 인한 혜택이 커질 것이다.

 

 

4. 참고 사항

1) 신청/승인 시 유의사항

신규 스타트 제로수수료는 기존과 신청/승인 조건이 동일하다.

그리고 신청/승인 시 유의사항이 있으며,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 하나의 사업자로 여러 개의 스토어를 운영하는 경우, 사업자 하위 전체 스토어가 신청 조건에 맞아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하나의 사업자로 여러 개의 스토어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스토어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하나의 대표자가 여러 개의 사업자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사업자의 1개 스토어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승인 시점에 국세청, 영세, 중소1 사업자가 아니거나, 이용 정지 혹은 양도양수 승인 완료된 경우 승인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 기준 기간 내 매출 금액이 국세청에 한번도 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간이 사업자 등) 승인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매출연동수수료를 무료 지원받고 있는 경우, 스타트 제로수수료를 통해서는 주문관리수수료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 종료조건 확인

신규 스타트 제로수수료의 종료조건에는 매출연동수수료 부분이 추가되었다.

 

 

3) 기존 스타트 제로 수수료 이용자 조건 확인

기존 스타트 제로 수수료를 이용하고 있어도 조건만 맞으면, 신규 스타트 제로 수수료를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주문관리수수료를 지원받고 있었다면 신규 스타트 제로 수수료 신청 시 기존에 이용했던 기간이 차감된다.

또한, 주문관리수수료 지원이 종료된 경우에는 매출연동수수료만 지원 받을 수 있다.

 

 

나는 8월 19일에 신규 스타트 제로 수수료를 신청하려고 한다.

아마도 그때쯤이면 국세청 등급도 나올 것 같다.

6월부터 컨디션 문제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는데, 한 달동안 열심히 매출을 올려야겠다.

그리고 매출이 올라간 상태에서 수수료 지원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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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주에 부가세 신고를 했다.

2021년 6월까지는 간이사업자였기 때문에 부가세 신고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그냥 구글에서 "스마트스토어 부가세 신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내용들을 그대로 따라했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내가 위탁 사이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홈택스에 등록하지 않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신용카드로 결제한 항목을 부가세 신고 내역에 반영하기 위해서 한참을 조사했다.

그리고 내가 조사를 하면서 시간을 허비한 내용을 나중을 위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참고로, 지금은 신용카드를 홈택스에 등록했기 때문에 다음에 부가세 신고를 할 때는 지금보다 편할 것 같다.

 

1. 신용카드 매출전표 정리

우선,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내가 신용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1) 신용카드 사용 내역 다운로드

나는 간단하게 처리하기 위해 위탁 사이트에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일괄 출력했다.

아래는 도매꾹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매출전표이다.

나와 같은 초보 사장을 위해서 참고용으로 첨부했다.

또한, 혹시 몰라서 대부분의 정보들은 검은색으로 칠해주었다.

아무튼 위탁사이트에서 이런 식으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사이트가 그런건 아닌 것 같고, 내가 이용하는 다른 사이트에서는 전자 세금계산서를 매달 초에 자동으로 발행해준다.

 

2) 지출 용도에 따라서 정리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다운 받은 후에는 개인용으로 지출한 내역과 판매를 위해서 지출한 내역을 분리하였다.

나는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PDF로 받았기 때문에 알PDF를 사용해서 개인적인 지출 내역은 삭제 처리했다.

 

3) 공급자별로 지출 내역 합산

신용카드 매출전표들을 매입용 데이터만 남긴 후에는 공급자별로 지출 내역을 합산해야 된다.

나는 지출 내역을 합산할 때, 건수/공급가/세액/합계로 구분해서 처리했다.

참고로, 도매꾹에서 받은 자료들을 보면 같은 주문번호를 가진 상품 가격과 배송비 내역이 별도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판매를 위해서 A 상품을 매입했고, 그 매입 내역에 대해서 카드매출 전표를 다운 받으면 A 상품의 가격에 대한 매출전표 1개와 A 상품의 배송비에 대한 매출전표 1개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 건수를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주문내역 1건당 건수는 1이다.

그러니 B 공급사에서 A 상품을 1번만 매입했다면, 건수는 1이 된다.

아래는 내가 이번 부가세 신고를 위해서 정리한 내역이다.

실무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현재 엑셀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여서 노션으로 정리했다.

 

 

2. 신용카드 매출전표등 수령명세서 작성

간이과세자로 부가세를 신고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나처럼 매입용 신용카드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신용카드 매출전표등 수령명세서"를 작성하면 된다.

작성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앞서 정리한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기입하면 된다.

 

 

신용카드 매출전표등 수령명세서 화면을 보면 아래처럼 가맹점 정보 패널이 존재한다.

여기에 앞서 정리했던 내용들을 공급자별로 입력하면 된다.

공급자별로 내용을 입력한 후에는 입력내용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가맹점(공급자)과의 거래내역"에 추가하자.

 

공급자별로 매입 내역 입력

 

가맹점(공급자)과의 거래내역에 매입 내역이 추가되면 입력된 내용들이 합계 패널의 "그 밖의 신용카드 등" 부분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필요한 부가세 정보를 모두 입력하니, 내가 신고한 내역은 아래처럼 동일한 값으로 설정되었다.

아무래도 간이사업자였던 상태에서 매출액이 적기 때문에 저렇게 나온 것 같다.

참고로, 신고서를 제출한 후에는 부속서류를 첨부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앞서 매입용으로 정리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부속서류로 첨부했다.

 

 

어쩌면, 사업용 신용카드를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가세를 신고하기 위한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방법은 모르고, 초보 사업자로서 내가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였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홈택스에 가서 신용카드를 반드시 등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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